큰 인형으로 스탠다드 색상의 인형을 찾다가  22cm (소형) 만 남았다고 하여 구매하게 되었습니다.

사진 찍는것을 깜박하고 친구에게 선물로 주었습니다.

- 색상은 딱 사진만큼 (커피색)입니다.

 제품사진의 콧잔등에 진한 부분말고 그보다 주변의 조금 밝은 색상과 거의 가깝습니다.

-크기가 매우 작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는 커서 다행이었어요. 

-촉감도 부드러웠습니다.

-처음에는 귀가 한쪽이 없어서 불량품인지 알았지만 살짝 눌려있었던 것 뿐이었습니다.

터진 부분이나 빠져나온 실밥없이 나쁜 냄새도 없는 아주 깔끔한 상품이었습니다.  

-다른 곳은 그저 투명한 포장지에 싸서 물건을 보내주시는데 

토이랜드에서는 예쁜 핑크색 주머니에 또 한 번 포장을 해주신 점이 너무 좋았습니다.

제가 따로 포장을 할 필요가 없었기 때문에 투명 포장지를 묶고 있던 금박의 철사리본대신 예쁜 리본으로만

바꿔묶어 준 후 다시 핑크색 주머니에 담아서 친구에게 주었습니다.    

-마지막으로  배송 속도도 빨랐습니다. 5월 4일에 주문하였는데 5월 6일에 받았습니다.

-그리고 택배회사분의 무례함에 정말이지 너무너무너무너무 화가 나있는 상태였는데

 다짜고짜 드린 전화에도 불구하고 토이랜드 고객센터에서 회사측의 실수라며 전화로 친절하게 처리해주셔서

저는 큰 소리를 내지 않고 상품을 건네받을 수 있었습니다.   

 배송하시는 분의 그런 무례함은 정말 난생처음 겪어봤습니다.

그 당시 저와 통화를 하신분께서는 저보다 어른이셨을텐데 사과와 감사의 말씀드립니다.  (_ _

이렇게 친절하신 마인드를 끝까지 가지고 가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.

토이랜드 앞으로도 번창하시길 바라며,  또 좋은 상품을 받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. (^_^